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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9개주는 주 단위 자택 대기령을 시행하고 있지 않다아하아이디어 20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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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해
대부분의 주들이 주 전체에 stay-at-home 명령을 내렸지만
아직 9개주는 주 단위 자택 대기령을 시행하고 있지 않다.
 
[Governors criticized for not ordering 'stay-at-home' mandate]
 
주 전체 자택 대기령이 내리지 않은 곳은 총 9개 주다.
비록 주 전체 stay-at-home 명령이 내려지지는 않았지만
자체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rkansas
 
주민들이 스스로 거리두기를 하고 있으며
집에 머물며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 없다고 주장한다.
 
다만 10명 이상의 모임은 제한하고 있으며 식상에서의 식사도 중단했다.
학교는 4월 17일까지 문을 닫는 것으로 결정했다.
 
Iowa
 
아이오와 주지사 레이놀즈는 stay-at-home 명령이 불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만약 이러한 명령을 내린다면 경제적으로 큰 곤란이 온다는 주장이다.
 
대신 4월7일까지 모든 비 필수 사업은 폐쇄 할 것을 명령했고
학교는 4월15일까지 휴교를 결정했다.
 
Nebraska
 
네브래스카 주지사는 주의 상황이 뉴욕과는 다르다고 말하고 있으며
주정부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주정부는 10명 이상이 모이는 것을 금지했고
학교는 5월 31일까지 휴교를 결정했다.
 
North Dakota
 
노스 다코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 사례가 적지만
지속적으로 social distancing(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해왔다.
 
주정부는 주문 음식, 배달서비스등을 제외한 
모든 운동시설, 극장, 바 레스토랑의 문을 닫을 것을 명령했고
요양원 이용에도 제한을 권고했다.
 
학교도 휴교 상태이다.
 
Oklahoma
 
모든 비필수 사업의 폐쇄를 명령했다.
주지사는 주 전체에 걸친 자택 대기령에는 '비현실적'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개인의 책임과 사회분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학교는 4월 6일까지 휴교를 한 상태다
 
South Carolina
 
사우스 캘로라이나는 주의 큰 세도시 챨스턴, 콜럼비아 마운트 플레전트에 대해서는
stay-at-home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주 차원에서는 아직 시행을 하고 있지 않다.
 
월요일에는 모든 주립 해변과 비 필수 사업장에 대한 폐쇄 명령도 내려진 상태다.
 
학교는 4월30일까지 휴교를 발표한 상태다.
 
South Dakota
 
사우스 다코타의 주지사 크리스티 노엠은 사우스 다코타는 뉴욕시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주를 폐쇄하라는 요구에 반대한다.
 
주지사 노엠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의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사람들이 2주간 집에 있고 나가지 않는다면
바이러스도 사라지고 누구도 아프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사우스 다코타의 학교는 5월 1일까지 휴교를 결정했다.
 
Utah
 
29개 카운디 중 5개 카운티에 대해서만 stay-at-home 명령이 내려졌다.
 
주 전역에 대한 자택 대기 명령은 내리지 않았지만
집에서 안전하게 머물 것을 권장하고 있다.
 
주내 바, 레스토랑, 스키장, 체육관, 극장 및 캠프장등도 문을 닫았고
학교는 5월 1일까지 휴교를 결정했다.
 
Wyoming
 
와이오밍 주지사는 월요일 기자회견에서 
주정부 차원에서의 재택 대기 명령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모든 주민들에게 가능한 집에 머물 것을 요청하고 있으며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공공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 주내 모든 비 필수 사업을 폐쇄했으며
학교는 4월 17일까지 휴교를 결정했다.
또한 10명 이상이 모이는 모임도 금지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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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아이디어 2020-04-04
3일 정오쯤 
LA한인타운 갤러리아 마켓 올림픽 지점에서 한인 노인이 사망했다.
 
갤러리아 마켓 올림픽점 매니저는
70대로 보이는 한인 할아버지가 장을 본 뒤
주차장 화장실에서 쓰러진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지만,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구급대원들은 노인이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추정했지만,
마켓 측은 현재 정확한 사인을 알 수 없는 만큼
직원과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일시 폐점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건물 전체를 방역소독 중이라고 전했다.
 
 
갤러리아 마켓 올림픽 지점은 방역작업을 마치고
4시간 뒤 재오픈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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