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준 장관이 차세대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0년 전에 창단한GYL (글로벌유스리더스)이 오늘 커머라지에서 입주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GYL은 그동안 리더쉽 훈련,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홈워클럽, 스피치클럽, 필리핀 태풍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집짓기, 자마이카에 있는 에이즈 감염 어린이를 위한 고아원 방문 그리고 두 곳의 양로원 봉사를 비롯해 여러 봉사활동들을 활발하게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앙상블과 사물놀이를 통해 커무니티를 위한 재능기부도 하고 있습니다.
사무총장으로 수고하는 챨스 장과 부모님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